
그 중에서도 가장 집중적인 보호가 필요한 혼자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과 폭염 취약계층이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은 몸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화천군은 지역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실태 조사에 나선다.
화천군은 15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1112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연계한 전화‧방문 안전 확인, 스마트 돌봄 서비스 운영 등 독거어르신들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주력하고 있다.
이 기간, 군청주민복지과를 비롯해 5개 읍면 맞춤형 복지팀은 대상 가구의 돌봄 서비스 수혜 이력 확인 후 가정 방문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이들의 거주 여건, 소득과 재산 변동, 생활 실태 등을 살핀다. 또 사회적 고립도를 파악하고, 가구별 비상 연락 체계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하절기 폭염 대비, 냉방 물품 보유 현황도 확인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은 복합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이다.
이 밖에도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95곳, 노인요양시설 13곳을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 여부 등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인 일자리 운영 시간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르신들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올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