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전체 선거인 수 4464만9908명 중 2724만9586명이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63.6%), 대구(64.2%), 부산(62.1%), 인천(64.2%), 울산(64.2%) 등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경기(58.4%), 광주(54.3%), 대전(59.7%), 충남(58.8%) 등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투표율은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최종투표율(50.9%)보다 10.1포인트(p) 높다.
특히 제1회 지방선거 투표율(68.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최종 투표율이 60%를 돌파한 경우는 제1회와 제7회 지방선거(60.2%) 두 차례뿐이다.
한편 제9회 지방선거는 전국 광역단체장 16명, 교육감 16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035명 등 총 4227명을 선출한다. 이날 본투표는 전국 1만428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 시작돼 오후 6시 끝났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경기 평택을, 부산 북갑 등 14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동시에 치러졌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