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강원도지사 선거 막판 표심 잡기, 여야 중앙 지원과 합동 유세 이어져

강원도지사 선거 막판 표심 잡기, 여야 중앙 지원과 합동 유세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춘천·홍천 합동유세로 막판 총력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춘천·홍천 등에서 지원 유세

승인 2026-06-01 16:42:08 수정 2026-06-01 16: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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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춘천과 홍천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가 1일 홍천우체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팀 합동유세를 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가 1일 홍천우체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팀 합동유세를 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1일 춘천 신사우사거리에서 허영 국회의원, 배우 우현 씨와 출근길 아침인사를 하고, 홍천 합동유세에 동참했다.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 등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한 원팀 합동유세에서 참석자들은 ‘힘 있는 여당으로 지방정부 정권 교체’를 외쳤다.

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의 변화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대통령과 소통하고 도지사와 직통할 수 있는 강력한 여당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1일 나경원 의원이 홍천군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다.
1일 나경원 의원이 홍천군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1일 나경원 국회의원의 지원유세를 통해 춘천과 홍천에서 막바지 표심을 공략했다.

나 의원은 “우 후보가 서울시장 안 될 것 같으니까 강원도로 날아왔다"라며 “우 후보가 강원도지사 돼봤자 대통령하고 친한 순서로 하면 꼴찌에 가깝기 때문에 강원도에 이익 될 게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열정과 뚝심이 있다”라며 “강원을 위해 그동안 많이 이루고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지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양측 후보 모두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이후에는 유세 차량을 이용한 일정과 선거 노래·율동을 자제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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