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횡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가 각자만의 강점을 담은 공약을 속속 내놓고 있다.
24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는 청년 특보단과 간담회를 통해 ‘결혼자금 5000만원 융자, 1만원 임대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그는 “청년과 어린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소멸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대안인 관광산업과 함께 중요하다”며 “횡성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횡성 8대 명품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다양한 음식 개발과 연계한 청년 맛집 창업도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임광식 후보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체육·교육 활동을 종합지원하는 ‘횡성군 청소년 문화체육센터’ 건립 공약을 내놨다.
그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문화와 체육, 진로교육 기능을 통합한 미래형 청소년 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센터는 학교와 연계한 방과 후 프로그램, 진로·창업 등은 물론 가족 문화행사, 청소년 축제의 장”이라며 “청소년에게 투자하는 것이 곧 횡성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소속 김명기 후보는 “현재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료 감면사업을 전액 감면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농기계 임대 ‘0원’ 실현이다.
그는 “농기계를 직접 구매는 소규모 농가, 고령 농, 청년 농에 큰 부담”이라며 “김명기의 농정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농민의 지출을 실제 줄이는 생활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농민이 멈추면 횡성의 정체성도 흔들린다”며 “농업을 예산의 주변이 아니라 군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