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후보는 지난 14일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작은 자신이 처음으로 삶의 터전을 잡고 가정을 이룬 지역”이라며 “구민들의 고충은 수치나 통계가 아닌 일상의 문제”라고 짚었다. 앞서 김 후보는 나경원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며 중앙정부 정책을 경험했다.
그는 국정 실무 경험을 강조하며 “보좌관으로 있는 동안 서리풀터널, 이수~과천 복합 터널 같은 대규모 사업이 어떻게 예산을 마련해 결과로 나타나는지 직접 체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덩치가 큰 사업은 ‘필요하다’는 말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국토부·서울시·관계부서가 각각 이해할 만한 논리·순서를 만들어야 비로소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복지 기반 확충도 공약으로 내놨다. 김 후보는 스타필드·이마트 트레이더스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쇼핑·외식·영화 등 문화생활을 관내에서 누릴 수 있게 만들겠다”고 했다. 또 구내 15개 동에는 ‘글로벌 키즈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그는 “동주민센터·공공시설을 활용해 방과후나 방학 기간 아이 돌봄·외국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목표는 교육 때문에 동작을 떠나는 일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민의 생활이 관내에서 완성되는 동작을 만들겠다”면서 “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모든 일상을 구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더해 “현실화할 수 있는 일을 언제까지 어떻게 하겠다고 선언하되, 어려운 일은 어디서 막혔는지 숨기지 않겠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