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강원이 특별해지는 대항해”vs“오직 강원! 민심 속으로” 강원도지사 선거 본격화

“강원이 특별해지는 대항해”vs“오직 강원! 민심 속으로” 강원도지사 선거 본격화

21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우상호·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첫날부터 격돌

승인 2026-05-21 16:37:08 수정 2026-05-21 16:46:45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21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강원도지사 선거 우상호 후보와 김진태 후보.
21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강원도지사 선거 우상호 후보와 김진태 후보.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됐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이끌 적임자를 자처하고 있는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첫날부터 치열한 공방을 시작했다.
21일 춘천 출정식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우상호 후보와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21일 춘천 출정식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우상호 후보와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1일 춘천 퇴계동 출정식을 시작으로 도내 주요 지역 순회 유세를 이어가며 선거운동의 막을 올렸다.

특히 우 후보는 “선거 준비를 하며 강릉에 최소 20조 원에서 최대 70조 원 규모 프로젝트를 유치했고, 강호축 철도 공약도 이끌어냈다”라며 “청년과 기업이 들어오며 미래산업이 성장하는 강원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21일 춘천 퇴계동에서 열린 강원-춘천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21일 춘천 퇴계동에서 열린 강원-춘천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또한 “이번 선거는 강원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강원의 경제를 다시 살릴 사람, 강원도를 변화시킬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김진태 후보를 향해 “취임도 하기 전에 주요 공약을 폐기하는 사람이 어떻게 선출직 공직자가 될 수 있냐”라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21일 소방관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한 김진태 후보.
21일 소방관 격려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한 김진태 후보.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0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선거운동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도정의 최우선 가치이자 흔들림 없는 원칙이다”라며 응원과 강력한 도정 책임 의지를 밝혔다.
21일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열린 김진태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21일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열린 김진태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이어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열린 선거운동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다니는 그물망 유세로 “오직 강원! 민심 속으로”의 민생 행보에 들어갔다.

한편 ‘대통령이 보낸 사람‘ 슬로건을 내세운 우 후보를 겨냥해 “강원도민은 아빠 찬스 쓰는 사람, 얼굴도 보지 못한 사람을 뽑지 않을 것이다”라며 “언제나 도민 곁에서 든든한 도지사 되겠다”라고 차별화했다.

후보자들은 선거 전날인 6월 2일 오후 11시까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재영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