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김병혁·윤민섭·최태영 춘천시의회 좋은 후보, 의정활동 이행 협약

김병혁·윤민섭·최태영 춘천시의회 좋은 후보, 의정활동 이행 협약

19일 춘천시의회좋은후보선정시민위원회와 정책 협약
“기초의회를 시민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대표기관으로”

승인 2026-05-19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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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좋은 후보로 선정된 최태영(왼쪽부터)·윤민섭·김병혁 후보 (사진=한재영)
춘천시의회 좋은 후보로 선정된 최태영(왼쪽부터)·윤민섭·김병혁 후보 (사진=한재영)
기초의회를 중앙정치의 대리전장이 아닌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대표기관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시민단체와 후보들이 나섰다.

춘천시의회좋은후보선정시민위원회는 김병혁, 윤민섭, 최태영 후보를 ‘좋은 후보’로 선정하고 19일 춘천시청에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후보는 시민의 이익과 춘천의 장기적 공익을 최우선하고 지역의 주관적 주체로 의정활동 과정과 결과를 시민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19일 춘천시청에서 개최된 좋은후보 의정활동 이행협약식 (사진=한재영)
19일 춘천시청에서 개최된 좋은후보 의정활동 이행협약식 (사진=한재영)
진보당 김병혁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주민들의 기초의회에 대한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서 끊임없이 주민과 소통하고 알려 기초의회의 역할이 바로 서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의당 윤민섭 후보는 “이번에 의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좋은 후보·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를 만들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라며 “기대에 맞는 좋은 정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청년 후보인 개혁신당 최태영 후보는 “청년을 위하는 것이 미래를 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청년 전입 장려금 부활 등 청년들이 춘천시민으로 거듭나고 머물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춘천시 미래를 밝게 만들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대건 시민위원회 실무위원장은 “좋은 후보는 도덕성과 공공성, 주민주권 이해, 생활현장과의 연결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라며 “낡은 흐름을 흔드는 소수, 거대 양당의 대립을 견제하는 균형추,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도록 세 후보에게 시민의 권리를 위임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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