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이재명 vs 강훈식, 더 힘든 상사는?” 전은수 답했다 [쿡 정치포토]

“이재명 vs 강훈식, 더 힘든 상사는?” 전은수 답했다 [쿡 정치포토]

‘이재명 타운홀’ 차용한 시민 밀착 행보…소원 트리 쏟아진 생활 민원

승인 2026-05-16 16:34:47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전은수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아산 배방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전은수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아산 배방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6·3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6일 오후 아산 배방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대신 시민과 간담회를 열었다. 내빈 중심 행사 대신 시민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의 이름은 ‘아산의 마음을 듣다’로,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과 소통하던 타운홀 미팅 행사명에서 따왔다. 전 후보는 이 대통령의 대변인이 되기 전, 부대변인이었던 지난해 12월 이 대통령의 ‘충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의 사회자를 맡기도 했다.

행사가 시작하고 15분이 경과했을 때, 장내에는 110여명의 인파가 자리했고 동시에 10~20여명이 새로 입장하고 있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입장 통로가 붐빈 탓에 들어가지 못한 인원까지 합하면 행사를 찾은 시민은 더욱 많았다.

전 후보는 행사 시작 전 시민들이 직접 민원을 써서 걸어둔 ‘소원트리’를 직접 읽고 답했다. ‘이재명vs강훈식 누가 더 빡센 상사냐’는 질문에 전 후보는 “이 대통령도 잠잘 시간을 줄여가며 지시하고, 강 비서실장은 아침마다 전체 비서관 직원들과 현안 회의를 한다”며 “두 분 모두 ‘빡센’ 분들이고 한 분을 콕 짚기 힘들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밤에 아이가 아픈데 갈 병원이 없다. 해결해달라’,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천안과 달리 문화공간이 없다’는 등 실질적 민원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무에 걸려 전 후보에게 전달됐다. 전 후보는 “선거 규정상 이 자리에서 직접적 공약 홍보는 제한돼 있다”면서도 “남편, 아이와 함께 아산에서 정착을 시작했고 제가 살아가는 곳이 잘 사는 곳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과 간담회에서 마련한 ‘소원트리‘에 질문이 걸려 있다.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과 간담회에서 마련한 ‘소원트리‘에 질문이 걸려 있다. 김미경 기자
시민들이 16일 오후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시민 간담회 입구로 들어가고 있다. 김미경 기자
시민들이 16일 오후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시민 간담회 입구로 들어가고 있다.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시민 간담회 현장.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시민 간담회 현장.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 민원에 답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 민원에 답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아산의 마음을 읽다‘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통로가 붐벼 입장이 지연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아산의 마음을 읽다‘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통로가 붐벼 입장이 지연되고 있다. 김미경 기자
한 시민이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전하는 민원을 ‘소원트리‘에 걸고 있다. 김미경 기자
한 시민이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전하는 민원을 ‘소원트리‘에 걸고 있다. 김미경 기자
한 시민이 ‘밤에 아이가 아픈데 갈 병원이 없다‘는 민원을 ‘소원트리‘에 걸어둔 모습. 김미경 기자
한 시민이 ‘밤에 아이가 아픈데 갈 병원이 없다‘는 민원을 ‘소원트리‘에 걸어둔 모습.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소원트리‘에 시민이 걸어둔 민원을 직접 꺼내고 있다.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소원트리‘에 시민이 걸어둔 민원을 직접 꺼내고 있다.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 민원에 답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전은수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 민원에 답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김미경 기자 95923kim@kukinews.com
김미경 기자 프로필 사진
김미경 기자
모든 빛은 궤적을 남깁니다. 권력의 궤적을 기록하겠습니다. 정치부 김미경 기자입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