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춘천시 서면 서상리 한 야산에서 불인 나 헬기 9대와 진화인력 115명, 진화차 등 장비 31대를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어 오후 4시 20분께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헬기 3대, 인력 87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1시간 30분만에 주불을 잡았다.
또 오후 4시 45분께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2대와 인력 57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이밖에도 이날 5시 54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건물 화재도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원주시 흥업면 대안저수지 인근 단독주택에서 폭죽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지붕 40㎡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2500여만 원의 피해가 났다. 또한 70대 남성이 손목에 1도 화상을 입는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또 오전 9시 57분께 춘천기 서면 서상리 튓골농원 인근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동(120㎡)이 전소되고 주변 사유림으로 불이 번져 산림 0.9ha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밖에 이날 춘천과 평창, 원주 주택과 창고에서 불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