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6·3 지선 서울시장 선거 ‘정원오’ 우세…오세훈比 10%p 이상 앞서

6·3 지선 서울시장 선거 ‘정원오’ 우세…오세훈比 10%p 이상 앞서

KSOI 조사, 정원오 45.6%·오세훈 35.4%…10.2%p 차
조원씨앤아이 조사, 정원오 49.7%·오세훈 35.9%…13.8%p 차

승인 2026-04-24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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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과 현직 서울시장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김건주·남동균 기자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10%포인트(p) 이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CBS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001명에게 시행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5.6%로, 오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35.4%)보다 10.2%p 높았다.

그 밖의 인물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7.0%,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7.0%,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5.0%로 조사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46.6%,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야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7.2%로 조사됐다.

같은날 발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견이 많았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8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49.7%로, 오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 35.9%보다 13.8%p 높게 나타났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8.8%,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5.6%였다.

CBS·KSOI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5.1%,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조사도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 6.3%, 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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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주 기자
정치부 김건주입니다. 국회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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