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모인 당원들과 함께 백드롭에 적힌 슬로건을 소리 내어 읽고, 연이어 질문을 던지며 호응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정 대표는 민주당 후보들의 유세 지원을 위해 ‘시그니처 사운드’와 민주당 전용 서체 ‘민주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민주당의 색깔이 파란색인 것처럼 이제는 소리와 글씨체로도 민주당의 색깔을 내겠다”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내홍으로 이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민주당은 이런 일들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통 행보 강화 계획도 밝혔다. 정 대표는 “최고위 이후 수원 못골시장을 찾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매주 월요일은 수도권에서, 수요일과 금요일은 비수도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겠다”고 말했다.
또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조작기소 엄단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대표는 “현장에 갈 때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데 이번에 긴급 편성되는 추경을 국민이 많이 기대하고 안심하는 것 같다”며 “오는 10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을 통과시켜 민생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는 “특위 질의응답을 듣고 사실이 밝혀지며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며 “조작기소를 낱낱이 밝히고 특검을 통해 확실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8일 대구에서, 9~10일에는 전남 지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