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서울 이랜드, ‘베테랑 공격수’ 김현 영입 [K리그]

서울 이랜드, ‘베테랑 공격수’ 김현 영입 [K리그]

K리그 통산 275경기 46골 22도움…풍부한 경험 갖춘 공격수
190cm, 87kg 체격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 공중볼 경합 강점
김현 “우승과 승격 목표…공격 포인트로 책임감 보여드리겠다”

승인 2026-01-01 16:18:39 수정 2026-01-01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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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는 1일 ‘베테랑 공격수’ 김현 영입을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 FC 제공

서울 이랜드 FC가 ‘베테랑 공격수’ 김현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김현은 K리그 통산 275경기에 출전해 46골 22도움을 기록 중인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다. U-20 대표팀에서 23경기 4골, U-23 대표팀에서 29경기 3골을 기록하는 등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거쳤다.

190cm, 87kg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과 공중볼 경합, 연계 플레이 등이 강점인 김현은 최전방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다. 서울 이랜드는 김현의 합류로 공격 옵션에 깊이를 더하며 화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전북현대 유스 출신인 김현은 2012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성남, 제주, 아산, 부산 등을 거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2021년 인천에서 29경기 7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수원FC에서 각각 31경기 8골 1도움, 20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2024년에는 수원삼성으로 이적해 2시즌 동안 43경기에 나서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수원FC 시절 호흡을 맞춘 김도균 감독의 품으로 돌아온 김현은 올 시즌 서울 이랜드와 함께 승격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김현은 “서울 이랜드는 승격에 근접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끈끈한 조직력과 무서운 공격력을 갖춘 팀이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입단을 결심했다”면서 “감독님과 함께 했던 기억도 워낙 좋아서 올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승과 승격이 목표다. 이를 위해 많은 공격 포인트로 책임감을 보여드려야 한다”면서 “많은 승리로 보답할 테니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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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안녕하세요. 문화스포츠부 이영재 기자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전합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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