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대선 D-2’ 김문수, 서울·경기 돌며 막판 ‘표심 잡기’ 총력

‘대선 D-2’ 김문수, 서울·경기 돌며 막판 ‘표심 잡기’ 총력

승인 2025-06-01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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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에게 한표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막판 수도권 민심잡기 총력
-‘강남 표심 잡아라’ 강남구 삼성역 코엑스서 집중 유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일 대선을 이틀 앞두고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도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 후보는 '필승의 박동, 대한민국의 심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체 유권자의 과반이 모여 있는 수도권에서 마지막 민심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1일 오전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 막바지 총력 유세에 나섰다. 이날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와 성남 분당, 구리, 남양주, 의정부 등을 돌며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의 성과를 내세우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집중유세에서 취타단이 응원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역 GTX 공사 현장 앞에 선 김 후보는 ‘정직한 아버지, 깨끗한 대통령’이라 적힌 티셔츠를 입고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머슴이다. 주인이 똑바로 뽑아야 대한민국이 똑바로 된다”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방탄 괴물 독재하는 세상은 아니지 않느냐. 더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걸 막아달라”라고 호소했다.

6·3 대선 본투표를 이틀 남기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대 승부처로 손꼽히는 서울과 경기 곳곳을 돌며 수도권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원자폭탄보다 강한 게 (유권자) 여러분의 한 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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