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공정 일부라도 멈추면 ‘전량 폐기’…삼성바이오 가처분 항고심, 산업 특수성 반영되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사건의 항고심 심리가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결정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개별 기업의 노사관계를 넘어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에서 파업 중에도 유지해야 할 ‘보안작업’의 범위를 가늠할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11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항고심 심리가 지난 3일 종료됐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노동조합법’이 규정한 보안작업의 범위를 어디까지 ...

“출생아 증가세 이어간다”…복지부, ‘인구 위기’ 극복 기여 유공자 75명 포상

-
AI가 바꾼 신약 개발 지도…불붙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투자 경쟁 [신약 대전환 시대①]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은 거대한 전환기에 서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본격화되고, 희귀질환과 항암제를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이 재편되면서 플랫폼 기술이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
-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명절 후 좌골신경통 의심해야 하는 증상
명절에는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음식을 준비하거나, 귀성길 및 귀경길에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허리는 물론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통증과 저림 때문에 일어서기 ...
-
괜찮아지겠지… 과음·피로 겹치는 연휴, 뇌졸중 주의
명절 연휴에는 과음이나 과식, 피로 등이 겹치면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 특히 뇌졸중은 응급실 내원 중증응급질환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연휴 중 과음이나 과식, 피로 누적, 스...
-
경도인지장애 단계서 시작하는 ‘레켐비’ 치료…“병 진행 늦추는 게 중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 명절은 부모님의 일상 변화를 눈여겨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오가는 대화 속에서 이전과 다른 말버릇이나 행동이 보이지는 않는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계속 잊...
-
“귀찮다, 모르겠다”는 부모님…치매 아닌 ‘마음의 병’일 수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들이 가장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 중 하나가 부모님의 인지 건강이다. 흔히 기억력이 감퇴한 부모님을 보고 치매를 의심하기 쉽지만, 노인 우울증의 가능성도 놓쳐서는 안 된다. ...
-
설 연휴, 부족했던 수면 채우시나요?
평소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긴 연휴는 수면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무턱대고 잠만 자는 것이 과연 건강에 도움이 될까? 한국인의 수면 실태와 올바른 수면법을 알아보자. 한국인, OECD 평균보다 40분...
-
“좋다니까 드셨는데”…명절에 버려야 할 영양제는
명절에 큰집을 찾은 30대 직장인 A씨는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친척 어르신의 이상한 변화를 발견했다. 어르신이 최근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보고 시장에서 산 약초로 끓인 차를 마신 이후 눈이 노랗게 변했고...
-
비만과 눈꺼풀 처짐, ‘나이 탓’으로만 넘길 일 아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는 시기, 평소 ‘나이 들어서 그렇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체중 증가나 눈꺼풀 처짐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노화 현상이...
-
설 연휴 과음 뒤 기억력 이상… ‘이 질환’ 의심
민족 대명절 설 연휴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술자리가 잦아지며 과식과 과음을 반복하기 쉬운 시기다. 문제는 연휴 내내 이어진 음주가 단순한 명절 후유증에 그치지 않고, 영양 결핍과 신경계 이상...
-
의대교수협, 의대 정원 확대 검증 요구…“교육 여건부터 점검해야”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과정에서 교육 여건을 반영한 검증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24년 의정 갈등으로 발생한 의대생 대규모 휴학 등 교육 현장의 변수가 의사인력 추계에 충분히 반...
-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임상 1상 착수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건강한 성인 104...
-
MRI 의료기관 인력 기준 완화에 영상의학계 ‘반발’…“환자 보호 못해”
MRI(자기공명영상) 설치 기준에 전속 영상의학과 전문의 의무배치 규정을 삭제하려는 정부 움직임을 두고 영상의학계가 “의료영상 품질관리 체계의 포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단순 인력 기준 완화...
-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연 1.1조 투자 본격화
지역에서도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하 지역필수의료법)이 12일 국회 본...
-
K-의료기기, 두바이서 저력 입증…중동 의료시장 입지 강화
K-의료기기 기업들이 지난 9~1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시센터(DEC)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WHX 2026’에 참가해 중동 시장 내 전략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
-
낙상·골절·만성질환 부르는 근감소증, 단순 노화로 넘기면 위험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하지만 근육 감소가 과도하게 진행된다면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건강수명과 직결되는 ‘질환’으로 봐야 한다. 근감소증은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가 함께 나...
-
뇌사 장기기증 10년 만에 최저…‘DCD’ 법제화까지 윤리·입법 과제 산적
지난해 국내 뇌사 장기 기증자 수가 370명으로 집계되며 2016년 최고치 도달 후 약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도인 2024년 뇌사 기증자 수가 397명으로 13년 만에 처음 400명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감소 흐름이 ...
-
베일 벗은 지역의사제…의료계 “현 제도로는 효과 한계”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책인 지역의사제도의 시행 시점과 규모가 공개됐다. 의료계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효과를 내려면 이를 뒷받침할 정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
-
치매 환자 재산, 국민연금이 관리한다…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도 도입
국민연금공단이 치매 환자의 재산을 공공신탁 방식으로 관리‧운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치매 환자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익률을 높이고 환자 지원과 복지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만 70세...
-
셀트리온, 1조4633억 자사주 소각 주총 상정…상법 개정 앞서 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이 자사주 소각과 보유·처분 계획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자사주 운영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상법 개정 논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셀트리온은 12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