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문화철도역인 ‘정선 나전역’이 새 옷을 갈아입고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 정선군은 나전역 인근 북평면에 가족 친화형 물놀이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사업은 노후화된 ‘북평 계곡물 체험장’을 7월까지 가족형 휴양 거점으로 만든다.
물놀이 시설은 시설 개보수를 넘어 여름 시즌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킬러 콘텐츠로’ 기획했다.
정선군은 지나치는 관광지를 벗어나 물놀이와 옛 나전역의 아날로그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낭만도 선사한다.

‘맹글장’과 ‘나전역 카페’ 등 옛 간이역만의 추억이 있는 나전역이 체계적인 기반시설을 갖춘 문화·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테마파크에는 다양한 시설은 물론 수목과 잔디를 심은 녹지 공간과 쉼터도 들어섰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열차인 ‘정선아리랑열차(A-train)’가 22일부터 나전역을 주파한다.

꼬마 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는 나전역은 물론 아우라지·별어곡·민둥산 등 이름도 아름다운 간이역을 통과한다.
정선군은 관광객 유입책을 기획하고 이벤트도 준비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정선오일 장날(2·7일)에 맞춰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나전역 테마파크와 물놀이 체험시설 연계로 주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며 “정선아리랑열차 운행과 나전역 주변 테마파크가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