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사 신축사업은 현 청사 부지에 총사업비 73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 391㎡,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추진된다. 준공된 지 65년이 지난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증가하는 행정 수요와 군민 편의를 반영한 미래형 청사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장 군수는 공정률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주요 공사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구조 안전성과 내진 설계, 민원 공간 배치, 주차장 확보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민원실과 주차장,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군민 동선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공을 강조했다.
장 군수는 "새 청사는 남해군 행정의 중심이자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무원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청사로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보호장비 착용, 인근 주민과 통행자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재 공정률은 15.64%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완공까지 품질과 안전,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