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헌법재판소 간 ‘도수치료 관리급여’…의료계가 반발하는 이유는
도수치료 관리급여를 둘러싼 위헌 논란이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 도입 방침을 발표한 이후 이어진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헌법재판소 판단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치과계가 먼저 헌법소원을 제기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도 별도의 헌법소원을 준비하면서 이번 판단은 정부의 비급여 관리 권한을 가를 첫 기준이 될 전망이다.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은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가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을 발표하면서 본격화했다. 정부는 실손보험 청구가 집중되는 도수치...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
서영석 의원 “TAVI 시술, 초고령층에만 급여…많은 환자 치료 기회 놓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심장질환 중 하나인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최신 치료법인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TAVI)’이 건강보험 제도에서 80세 이상 초고령층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며 많은 환자...
-
국립암센터,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개발 본격화
국립암센터는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전주기 기술개발 연구단’이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고형암 대상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카티)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과...
-
방탄소년단 RM, 서울아산병원·고려대의료원에 1억원 후원
방탄소년단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RM은 매년 9월 12일 본인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작년에는 보...
-
최근 5년간 온열질환 환자 4배·사망자 3.2배 증가
최근 5년간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 환자는 4배, 이로 인한 사망자는 3.2배 늘었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공개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 환자 수는 2020년 1078명에서 2025년 4370명...
-
피부과 비전문의 미용시술 88% 부작용…“진입장벽 높여야”
피부과 전문 의료인만 미용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반의나 비의료인이 미용 시술을 할 경우 부작용 발생 위험이 큰 만큼 비전문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국 60개 병원, 지도전문의 지정…“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정부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수련환경을 혁신할 병원을 지정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2025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에 60개 수련병원...
-
지역의료 강화하는 ‘지역필수의사제’…96명 모집에 36명 채용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채용률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
-
4년간 온라인 의료기기 불법광고 1만2000건…“취약층 노린다”
온라인상에서 의료기기 불법광고가 2022년 2369건에서 지난해 4075건으로 7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
-
전공의 돌아왔지만…국립대병원 여전히 ‘전공의 부족’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년6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국립대병원 전공의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5개 국립...
-
가톨릭중앙의료원 김기표 교수, 2025 한국줄기세포학회 IJSC 우수논문상 수상
김기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교수(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가 2025년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IJSC(International Journal of Stem Cells) 우수논문상을 수...
-
종양·비뇨기과·소화기 등…세계 속 경쟁력 증명한 한국 병원
한국 병원들이 종양·비뇨기과·소화기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10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World's Best Spec...
-
국립대병원 총파업 D-7…병원·노조, 치열한 줄다리기
국립대학교병원 노조들이 오는 17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노사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남은 일주일 동안 노조와 병원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주노총 공공운...
-
서울대병원 노조 “무책임한 병원에 맞서 17일 총파업”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오는 1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10일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총파업에 나서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서울...
-
“2030년까지 신규 HIV 감염 절반으로”…걸림돌은 ‘사회적 편견’
정부가 2030년까지 신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환자를 2023년 대비 50% 감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HIV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깊게 뿌리박힌 사회적 낙인을 해소하기 위...
-
손보다 나은 기계팔…로봇수술에 집중하는 병원들
약 20년 전 우리나라에 도입된 로봇수술이 이제는 ‘세계 최초·최다’, ‘아시아 최고 수준’ 기록을 세우며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병원들은 의료 인력 변화 흐름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맞춰 로...
-
있는 약도 못 쓰는 나라 [취재진담]
“과학적 근거가 충분함에도 급여 적용이 안 돼 환자들은 더 좋은 치료를 알면서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최근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20 삽입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
-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 5년간 6000건…10명 中 6명 간호사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 건수가 5년간 60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간호사들의 상담 건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
유인영 서울성모병원 교수,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유인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제28차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유 교수는 감염질환 진단과 항생제 내성 기전 규명 연...
-
이대목동병원, 이뮤니크와 면역치료제 개발 위해 협력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목동병원이 면역치료제 개발 업체인 이뮤니크와 지난 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재생불량빈혈 조절 T세포치료제의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