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절차 시작…관건은 ‘중증환자 비율’
3년마다 이뤄지는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절차가 시작됐다. 이번 제6기(2027~2029년)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에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방향이 대폭 반영됐다. 중증환자 진료 비중을 높이고 경증환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 회송하도록 상대평가 기준을 손질하면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중증·응급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구체화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대형병원에 매우 중요한 평가다. 지정 여부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 참여와 병원의 대외적 위상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살릴 수 있을까 두렵지만 버틴다”…중증외상 최전선 유지되려면 [24시 생명전선②]](/data/kuk/image/2026/07/06/kuk20260706000284.460x260.0.jpg)
“살릴 수 있을까 두렵지만 버틴다”…중증외상 최전선 유지되려면 [24시 생명전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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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감염성 간염 관리법, 전폭 지지”
대한간학회가 최근 발의된 ‘감염성 간염 관리에 관한 법률’을 국가 간염 관리 체계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간염의 예방과 진단, 치료, 연구를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할 법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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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 전략의 후폭풍…애물단지 된 영양제들 [영양제 전성시대④]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 챙겨먹기’는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영양제와 건기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를 둘러싼 유통 채널과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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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간 담배소송…건보공단 “국가 전매가 만든 인식 바꿀 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 소송 상고심을 진행하며 지난 2심에서 입증된 사실들을 토대로 흡연 피해자들의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담배 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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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 위기에…건보공단 “과도한 진료 줄이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적자 전환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과잉 진료 단속 등을 강화해 재정 지출을 줄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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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1조8000억 투입…중앙감염병병원 건립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에 1조8000억원이 투입된다. 중앙감염병병원과 외상센터를 포함한 국가 필수의료 거점이 오는 2030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및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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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담배 소송’ 상고 제기…“대법원, 책임 있는 판단 기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장을 대법원에 제출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4일 “이번 상고는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판단,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과 불법행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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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효과 있나요?”…SNS·홈쇼핑서 만병통치약 된 영양제 [영양제 전성시대③]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 챙겨먹기’는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영양제와 건기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를 둘러싼 유통 채널과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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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뇌전증 발작 경과 분석…환자별 5가지 장기 유형 확인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경과를 장기간 분석한 결과, 발작이 빠르게 소실되는 경우부터 치료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까지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장기 경과 유형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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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편의점 향하는 건기식…새 유통창구 찾는 제약사들 [영양제 전성시대②]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 챙겨먹기’는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영양제와 건기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를 둘러싼 유통 채널과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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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 넘은 창고형 약국…조제·상담 갖춘 ‘2.0 모델’ 등장
서울시 금천구에 600평 규모의 초대형 창고형 약국이 들어섰다. 새로 개업한 이 약국은 넓은 부지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 가격 경쟁에 집중해 온 기존 창고형 약국과 달리 조제실을 갖추고 상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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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대상 포함…“신종담배 관리 확대”
그동안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24일부터 연초 또는 니코틴 담배제품의 소매인과 제조·수입판매업자는 담배 자동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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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적은데 건보료 무거운 ‘역전 현상’…재산·소득 기준 손본다
건강보험 당국이 건강보험료 산정의 불합리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소득은 줄었는데 재산이 있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오르거나, 비슷한 재산을 가졌음에도 소득 구간 차이로 인해 보험료가 천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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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병원 진료기록 더 편하게 확인…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폐업한 병원의 진료기록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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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치료도 발견 늦으면 소용없다…“간암 감시검사 강화해야”
국내 암 사망의 주요 원인인 간암의 치료 성적은 진단 시 병기에 의해 크게 좌우되지만, 치료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간암 감시검사 수검률은 약 7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 고위험군의 특성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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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모 환자도 옮길 수 있다”…전문이송팀 동반 시 안전성 확인
중증환자 전문이송팀이 표준화된 프로토콜에 따라 이송할 경우, 에크모 치료 중인 환자도 병원 간 이동 과정에서 주요 생리적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영선·김기홍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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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제 없는 KRAS 변이 대장암…병용 전략으로 돌파구 찾아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케이라스(KRAS) 변이 대장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과 환자 선별 기준이 제시됐다. 표적치료제가 거의 없는 난치성 대장암 영역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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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질병…의지 탓해선 곤란” 40㎏ 감량한 의사의 고언
“건강을 위해서는 감량이 필요합니다.”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때 의사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다. 잦은 회식과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 노출된 환경 속에서 비만 환자에게 식단 조절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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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이야기] 악티늄 알파핵종 표적치료, 난치암 치료 새 선택지 제시
신경내분비종양과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은 진단과 치료 모두에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대표적인 난치성 암이다. 신경내분비종양은 초기에 진단될 경우 치료 성적이 우수하지만, 전이가 동반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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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결혼 의향 2년 연속 상승…결혼 인식은 ‘유지’보다 ‘관계’
미혼남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소폭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결혼을 바라보는 가치관에서는 제도의 영속성보다 관계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했고, 2040세대의 삶의 우선순위 역시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