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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은 안 쓰고 수가만 깎는다”…개원가, 필수의료 정책 비판
“초진 진찰료 300원, 재진 진찰료 200원 올려놓고 지역·필수의료를 살린다고 합니다.” 2027년도 의원급 수가협상이 결렬된 이후 개원가의 불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의료계는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내세우면서도 의원급 수가는 사실상 동결 수준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필수의료 지원 재원 역시 정부의 추가 투자보다 기존 수가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마련하면서 개원의들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박근태 대한개원의협의회장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27일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9차 정기 평의원...

바이오USA서 존재감 키운 K-바이오…글로벌 파트너링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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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SB15’ 유럽 특허 합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미국·유럽명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회사인 리제네론·바이엘과 미국 및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저농도 제형(40㎎/㎖)에 대한 합의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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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앱토즈마’ 유럽 주요국 출시 완료…직판 경쟁력 입증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 공략이 시작됐다. 셀트리온은 국가별 제약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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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만료 앞둔 글로벌 빅파마들…‘이중항체’로 블록버스터 판 갈아타기
오는 2028년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들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글로벌 제약사들이 ‘이중항체’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중항체가 ‘포스트 면역항암제’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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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말기 환자 재택돌봄 강화…가정형 호스피스 수가 인상
정부가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를 높여 생애 말기 환자가 가정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수요가 큰 의약품에는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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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이사장 “연금 추가개혁 불가피…정년연장이 가장 큰 조치”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국민의 노후 보장을 위해 추가 연금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모수개혁 방안 중 하나로는 정년 연장을 언급했다. 김 이사장은 29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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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교육부→복지부…“지역의료 살리기 첫 단추”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된다. 복지부는 29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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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이사장 “퇴직연금 시장 메기될 것…민간기관 밥그릇 뺏는 일 없어”
국민연금공단이 퇴직연금 기금 운용 사업자로 참여할 의지를 피력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9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연금이 퇴직연금 운용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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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혁신위 “의대 증원 공감”…‘지·필·공’ 강화 등 10개 의제 제시
의료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새로운 의료혁신 추진을 위해 3개 분야, 10개 의제를 제시하고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혁신위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회 의제 선정 및 전문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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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이사장 “청년주택 투자 길 열리면, 수익성 보장 모델로 추진”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9일 “국민연금이 만약 (청년 공공)주택에 투자하는 길이 열린다면 철저하게 수익성이 보장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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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환율‧국내 증시, 국민연금이 책임져라?…정부 요청과 무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기금 운용의 정치화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민연금이 국내 증시 부양이나 환율 방어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우려를 일축하며, 모든 의사결정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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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면역항암제, 남성은 효과·여성은 제한적…성별 차이 확인
위암 환자에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효과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돼 온 PD-L1 발현의 의미가 남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나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제1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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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전 단계부터 관리하면 달랐다…다발골수종 생존율 차이 확인
난치성 혈액암인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암 발생 이전 단계인 ‘전구질환’을 미리 발견하고 추적 관찰한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생존기간이 더 길다는 사실이 국내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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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지만 서류에 없는 아이들…“지원 공백 방지”
정부가 미혼부 자녀 등 출생 미등록 아동이 행정 절차상의 이유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는 출생 미등록 아동의 보호를 위해 부처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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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만 비급여 진료비 2조…도수치료에 1213억 쓰여
지난해 3월에만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가 2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상반기에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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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신약후보물질 VVZ-2471 美 FDA 임상계획 승인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후보물질 ‘VVZ-247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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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캐나다서 ‘옴리클로’ 300㎎ PFS·AI 제형 허가
셀트리온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300㎎ 사전충전형주사제(PFS)와 자동주사제(AI) 제형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로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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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 범용 백신 임상 개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를 포함한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범용 백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베코바이러스(sarbecovirus)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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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자회사 엘레바, 신약 승인 앞두고 대표 교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대표이사 변경을 단행하고 김동건 HLB US 법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HLB는 이번 인사에 대해 간암 및 담관암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 신청(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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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첫 ‘카티 치료제’ 신약 등극 눈앞…‘림카토’에 쏠린 기대
큐로셀의 혈액암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카티)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셀)가 42호 국산 신약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허가 절차는 막바지 단계에 있어 올해 초 허가가 예상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