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단일종목 레버리지 키운 금융당국, 이제야 ‘시장 안정’ 시도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16/kuk20260716000285.460x260.0.jpg)
단일종목 레버리지 키운 금융당국, 이제야 ‘시장 안정’ 시도 [취재진담]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 금융회사의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고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보장해야 할 감독당국 수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내놓은 자성의 목소리다. 이 원장은 최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증시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투자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3일 국내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 명확한 답을 내놓기 쉽지 않...
![‘쉬었음 청년’ 말고 ‘안 뽑음 기업’을 바꾸자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10/kuk20260710000242.460x260.0.jpg)
‘쉬었음 청년’ 말고 ‘안 뽑음 기업’을 바꾸자 [취재진담]
![검증 없는 정책, 현실 비켜간 5부제 특약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09/kuk20260709000249.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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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금 더 쉬울 수 없나요
“조금 더 쉽게 설명할 수 없을까요?” 올해 가장 많이 한 질문이다. 취재원들의 멋쩍은 웃음이 돌아온다. 내용이 너무 어렵다는 푸념을 주고받으며 우리는 쉽게 설명하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그래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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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CEO 자사주 매입은 생색내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이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불린다. 회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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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님, ‘윤핵관’이 누군지 그렇게 궁금한가요”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강행하던 지난 8월19일. 한 30대 정치인은 이를 강하게 규탄했다. 그는 “언론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 말살과 언론 장악 시도에 대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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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 상기시킨 48년 최장수 고로의 퇴장
한국경제 성장과 함께했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1고로가 48년간 뜨거웠던 열정의 불을 끈다. 한국 철강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됐던 1고로의 퇴장은 그 당시 철강인들의 절실함을 다시 떠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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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완화, 서민 정책인가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부채 구조조정(대출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대선이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좌초될 위기에 놓여있다. 최근 여야 대선후보들이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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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물건’?…로맨스스캠 피해자 세번 운다
로맨스스캠 피해를 취재하면서 많은 피해자들을 만났다.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대면인터뷰를 흔쾌히 허락해준 제보자를 비롯해 전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피해자들의 사연을 정리했다. 기획 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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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놓은 국민, ‘K-방역’ 실종
‘K-방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지난 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7000명대 발생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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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투자시장의 핵심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SG에 발맞춰가는 것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 브랜드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다. 국내 기업들도 연일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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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버블 붕괴 얘기할 때 아니다
국내외 중앙은행이 자산매입 축소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자산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세계 각국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막대한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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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핵인싸와 핵폭탄 사이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셀럽’을 꼽으라면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꼽힌다. 재치 있는 입담에 ‘용진이형’이라는 애칭도 생겼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70만명 이상. 상당한 팬 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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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격인사, 본보기 되길
네이버가 81년생 최수연 책임리더를 CEO(최고경영자)로 내정했다. ‘MZ세대’ CEO로 업계가 들썩인다. ‘파격’이라는 평이다. 참고로 한성숙 대표가 67년생이다. 진정한 세대교체다. 이력도 화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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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밀어붙이는 정부, 가상화폐 얼마나 알까
가상화폐 과세가 두 달도 채 안 남았다. 업계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세 기준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정부로부터 전달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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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지원 중단…정부 설명 충분 했나
정부가 내년부터 ‘신포괄수가제’ 일부 내용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히자 암환자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고가의 항암제 치료를 수십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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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은 필연적, 중요한 것은 연착륙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이자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는 5%를 넘어섰고, 3% 수준의 최저 대출금리도 오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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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의 ‘친시장 행보’를 바라보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2일부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주부터 정은보 원장은 금융지주 회장과 시중 은행장, 지방은행장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시장 친화적’인 메시지를 잇달아 보내고 있다. 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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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을 응원하나요?
엘리베이터를 잡으려고 세 발자국 빨리 걸었는데 숨이 찼다. 운동을 하지 않고 움직임을 최소화한 생활을 지속한 탓이다. 예로부터 재부팅, 실오라기 등의 별명을 들어왔다. 체력이 바닥나면 기절하듯 잠들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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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 ‘비싼 수업료 낸’ 정부, 경청의 자세 갖춰야
“사실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죠. 선뜻 말하기 어렵습니다” 기자가 만났던 기업 관계자 대부분이 하는 말이다. 당시 현안이 되는 경제 정책과 관련한 질문을 던지면 실제로 수용하기 어렵지만 기업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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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뇌관된 전세대출, 병주고 약준 정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 대표적인 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남긴 유명한 어록이다. 좋은 의도로 추진한 정책 혹은 행동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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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는 ‘죄’가 없다… 접종 독려는 ‘정부’의 역할
노상우 기자 = “외삼촌이 백신 접종 후 사지 마비 판정을 받았는데 연관성이 없다며 정부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어요.” 백신 미접종자인 A씨를 만났을 때 들은 말이다. 정말 주변에 백신을 맞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