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종 기자가 쓴 기사

약국용 화장품 시장도 양분화…창고형 약국이 바꾼 판도
저렴한 가격과 일반 화장품보다 강한 피부 회복 효과를 앞세운 약국 화장품 시장이 최근 양분화되고 있다. 대규모 할인 행사를 내세운 창고형·마트형 약국이 시장을 주도하는 반면, 동네 소규모 약국들은 소비자 발길이 줄어들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약국용 화장품은 약 2년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가성비 약국템‘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백 연고나 여드름·흉터 연고가 일반 화장품보다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확산되면서다. 특히 기존 화장품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상처용 연고나 ...

업무 몰입도 높은 직장인, 스트레스 받아도 우울증 덜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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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에…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일주일 분량 ‘소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약 일주일간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작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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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오른 'AI 의사'…식약처 "관련 규정 없어 단속 어려워 [2025 국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짜 전문가를 내세운 허위 광고가 퍼지고 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단속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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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빠진 약사·한약사 ‘일반약 판매권 전쟁’ [취재진담]
“정상적인 나라를 갈망하는 9만 약사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피 토하는 심정으로 간곡히 부탁드린다.” 지난 15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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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속 인간 골수” 오가노이드로 방사선 손상 복구 과정 정밀 구현
최상필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와 정재민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로부터 골수 오가노이드(hBMO)를 개발해 방사선에 의한 조혈세포 손상과 복구 과정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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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의료장비 절반 이상 ‘노후화’…환자 진료 차질 우려 [2025 국감]
국립암센터 의료장비 절반 이상이 사용 가능 기간을 초과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 진단 및 처치 등 필수 진료장비까지 대거 노후화돼 환자 진료에 차질이 우려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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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겪다가 인슐린 펌프로 잡은 혈당” 당뇨 부부의 합병증 예방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혈당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에 있다. 특히 식후 급격한 혈당 변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는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당뇨병을 앓는 많은 사람에게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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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세계화 나선 자생한방병원…미국 의과대학과 협력 확대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와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를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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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동, 식사 따라 가려움 정도 달라…“균형잡힌 식단 중요”
삼성서울병원과 부산대학교, UNIST 공동 연구팀이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식이 형태가 장내 미생물 환경과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혜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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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대상 독감 예방접종 본격화…75세 이상 접종률 33.5%
질병관리청이 75세 이상의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률이 33.5%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질병청은 지난 15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무료 예방접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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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류…환자 수 13년간 3배 증가
조성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복부 대동맥류 환자 수가 13년간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복부 대동맥류는 복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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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추천한’ 앞세운 불법 광고…2년간 833건 적발 [2025 국감]
SNS에서 의사·약사 등의 추천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기만한 불법 광고 833건이 적발됐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SNS상 식품·화장품 소비자 기만·오인 및 의사 등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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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진 사라져도 남는 통증에 주의해야 [진료실 건강팁]
대상포진은 통증과 더불어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부분 치료받으면 몇 주 안에 좋아지지만, 문제는 발진이 가라앉은 뒤에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잔여 통증이 남아 삶을 괴롭힌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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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2025 성공개최…‘K의료 우수성’ 전파하는 대한신경과학회
세계신경학대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 WCN)는 전 세계 신경과 전문의와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가장 권위 있는 신경과 학술대회다. 지난 202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던 행사가 올해는 지난 12일부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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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노인 진료지침 만들겠다”…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제시하는 대한노인신경의학회
고령화로 전체 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파킨슨병 등 신경과 질환을 앓는 환자도 함께 증가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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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피해자 지원 체계 마련을”…환자단체, 국민청원 참여 촉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의료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며 국민 청원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단체는 11월1일 마감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서 목표 인원 달성을 위해 환자와 국민들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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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급증에…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표본감시 결과, 2025년 40주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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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발언에…‘일반약 판매권’ 전쟁 2라운드 돌입
약사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권 논쟁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과정에서 나온 정은경 장관의 발언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약사법 2조·20조·50조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면서 1994년부터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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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괴롭힘 신고 1년 새 47.5%증가…“의대 정원 확대 여파 가능성” [2025 국감]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의료기관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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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환자 항혈전제 복용 시 출혈 위험 2배…“협진으로 막아야”
우세준·김민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가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해 항혈전제를 복용할 경우, 수술이 필요한 안구 내 중증출혈 위험이 최대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