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피니언
![[금진호의 AI, 사람을 향하다] 휴머노이드가 세상을 움직인다면, 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갈까?](/data/kuk/image/2026/07/01/kuk20260701000046.460x260.0.jpg)
[금진호의 AI, 사람을 향하다] 휴머노이드가 세상을 움직인다면, 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갈까?
아침에 커튼은 스스로 열리고, 커피는 이미 준비되어 있다. 현관문을 나서면 자율주행 차량이 기다리고, 회사에 도착하면 사람보다 휴머노이드가 먼저 출근해 있다. 공장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나르고, 병원에서는 환자를 돌보고, 식당에선 음식을 서빙한다. 농촌에서는 씨앗을 뿌리고, 건설 현장에서는 철근을 올린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름 대신 번호를 붙인다. 충전이 필요할 뿐 피곤함은 없고, 실수도 적으며, 월급도 요구하지 않는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파업도 하지 않는다. 기업은 생산성을 높이고, 사회는 더 효율적으...
![[금진호의 AI, 사람을 향하다] 스페이스X 상장, 그리고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data/kuk/image/2026/06/17/kuk20260617000029.460x260.0.jpg)
[금진호의 AI, 사람을 향하다] 스페이스X 상장, 그리고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금진호의 AI, 사람을 향하다] AI가 추천한 주식 종목은 정말 오를 수 있을까?](/data/kuk/image/2026/06/04/kuk20260604000127.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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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의 영화 속 경제이야기]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 와 금본위제도
프랭크 바움(1856~1919)의 <오즈의 마법사>는 1900년 출판된 이후, 총 14권이 출간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에 완역되었다. 1939년 미국 MGM사에서 제작한 <오즈의 마법사>는 1권에 해당하는데, 19세기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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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의 티타임에 초대] 엄마의 우물
‘사람노릇’이 모두 그렇지만 ‘엄마노릇’은 정말 힘들다. 시작도 힘들더니 오래한다고 숙련이 되지도 않는다. 적성검사가 있다면 한번쯤 받아보고 시작했어야 했다. 덜컥 겁 없이 뛰어들 일이 아니었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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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호의 경제톡톡] ‘사회적 거리 두기’와 국가 공동체
‘사회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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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의 한의학 이야기] 부추
부추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중국의 한의학서인『황제내경黃帝內經』에는 부추에 대해 “채소 중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으뜸이고, 인체를 유익하게 한다. 항상 이것을 먹는 것이 좋다”고 기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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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의 티타임에 초대] 그 해 봄, 박물관에 가다
‘살다보면 인생의 재구성이 필요한 시기가 있는 법이지.’(신경숙 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중에서). 그 해 봄, 나는 박물관 돌계단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이 구절까지 읽도록 아이들은 나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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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의 영화 속 경제 이야기] ‘에프 엑스(FX-Murder By Illusion, 1986)’ 와 조세피난처
법무부의 ‘증인보호프로그램(증인들에게 새 신분증을 주고 다른 도시에 정착하게 하는 것)’이라는 미명 아래 음모에 말려든 영화 특수효과 전문가가 자신의 기술을 총동원하여 위기를 해결하는 내용의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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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의 티타임에 초대] 성묘
성묘를 했다. 한 번도 뵙지 못한 시아버님 앞에 서는 느낌은 매해 다르다. 갓 시집와선 시어머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느라 아무 생각도 없었다. 내가 성묘 준비를 맡고 나선 가족들 음식에만 신경이 쓰여 숙제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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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의 영화 속 경제 이야기]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 2004)’과 고리대금업(高利貸金業)
고리대금업자(사채업자)하면,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는 영국의 자존심이자 세계적인 대문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속의 샤일록이 떠오를 것이다. 뿐만 아니라, 1파운드 살점을 놓고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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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의 티타임에 초대] 탈
선거 안내 우편물은, 매달 오는 홈쇼핑 카탈로그와 같은 날 도착했다. 음식부터 옷과 생필품에 가전 가구의 사진까지 전부 들어있는 홈쇼핑 카탈로그와, 저마다 일 잘하고 실력 있고 나라를 확실히 바꾸고 살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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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의 한의학 이야기] 쑥
4월에는 절기상으로 청명(淸明)과 곡우(穀雨)가 있어 산과 들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화월(花月)'이라 불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는 4월의 들판에는 다양한 봄나물도 가득한데 그중 대표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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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의 영화속 경제이야기] ‘야망의 함정(The Firm, 1993)’과 자금세탁
‘야망의 함정(The Firm, 1993)’은 존 그리샴의 베스트셀러 ‘법률사무소(The firm)’를 원작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로 번역․소개되었다. 한 젊은 변호사 미치가 ‘부와 권력’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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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의 티타임에 초대] 불이 켜질 때까지
오래 전, 그 날의 정전은 예고 없이 왔다. 모처럼 저녁식사를 함께한 남편이 소파에 누워 TV 뉴스를 보던 때였다. 시험을 앞둔 아들은 제 방에 틀어박혀 있었고 아직 어렸던 딸은 식탁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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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의 영화속 경제이야기] ‘돈(L’Argent, 1983)’과 위조지폐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세상을 지배하는 신적인 존재 가운데 하나다.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돈(재물)이기 때문에 돈은 우리 삶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글에서는 우리 사회․경제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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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의 티타임에 초대] 원앙의 숲
예전에, 내가 받은 결혼선물 중에는 옻칠명장이 만든 한 쌍의 원앙 실패가 있었다. 어머니는 그 실패에 청실홍실을 걸어 잘 간직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언니와 원앙실패를 나누어가졌다. 언니도, 나도, 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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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호 경제톡톡] '코로나 블루'와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함(Blue)을 합성한 신조어다. 코로나19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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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의 흙의 노래] 요리와 농사
요리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거나, 만들어진 음식 자체다.그 과정이 단순하던 또 복잡하던, 요리하는 이의 손과 마음으로 하나의 요리가, 누군가의 입에 들어갈 음식이 탄생한다.요리의 시작은 대개 칼과 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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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의 영화속 경제이야기] ‘7번가의 욕망(On Seventh Avenue, 1996)’과 공금횡령
세계의 수도라고 말해지는 뉴욕에서 7번가는 패션의 거리이며,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다.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패션쇼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기간을 ‘패션 위크(Fashion Week)’라 하는데, 세계 4대 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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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티타임으로의 초대] 잃어버린 것들에 관하여
프로이드는 분실이나 망각은 잠재의식의 발로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마음속에서부터 원하지 않아 버리고 싶어 하는 것을 실제로 잊거나 잃어버린다는 이야기다. 내가 프로이드의 책 ‘꿈의 해석’을 읽은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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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의 영화속 경제이야기] ‘태양은 가득히(Plein Soleil, 1960)’와 검은 돈
영화 '태양은 가득히'(Plein Soleil)는 미국의 여성추리작가 패트리시아 하이스미스의 원작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씨’(The Talented Mr. Ripley, 1955)를 각색, 영화화한 1960년 프랑스작품이다. 애잔한 선율의 ‘로망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