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 예측…방광암 AI 정밀의료 기술 개발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항암제 내성 원인까지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이 개발됐다.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와 조영미 병리과 교수, 홍범식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항암제 내성 기전을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근침윤성 방광암은 종양이 방광 근육층까지 침범한 상태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높다. 현재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에 앞서 약 2~3개월 동안 ...

치매 없어도 뇌는 변한다…뇌전증 환자 타우 축적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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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로 슈퍼박테리아 제거…5년간 연구 본격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CRE)’을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활용해 제거하는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이승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이 13일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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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 앞두고 정부 재난의료 ‘관심’ 발령…병원도 비상대응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정부가 행사 전 재난 의료 대응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유사시 신속한 의료 지원이 이뤄지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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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닥터발 ‘먹는 알부민’ 논쟁…과대광고 단속론 확산
“SNS에서 홍보하는 알부민 영양제는 사실 조미료와 같습니다.” 쇼닥터와 인플루언서들의 영양제 과대광고에 대해 전문가들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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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환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직원 실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 7분경 직원 간 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수신자를 잘못 입력해 1명에게 환자 정보가 전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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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 줄이고 통증약도 줄였다…한의통합치료, 척추관 협착증에 효과
한의통합치료가 요추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수술률과 마약성 진통제 사용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요추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한의치료 이용이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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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에 항생제가 왜 이렇게 많아요”…사무장병원이 남긴 환자 피해 [사무장병원이 뭐길래③]
한국 의료체계의 근간인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며 위기에 놓였다. 위기 상황 속에서 2.8조 원 규모의 건보 재정 누수를 일으키는 사무장병원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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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의료 공백 줄인다”…정부, 공공의료 AX 본격 추진
정부가 공공의료 체계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환하는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간 의료 격차, 의료비 증가, 인력 부족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이다. 보건복지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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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의료사고 나면 병원이 의무적으로 법률 지원
전공의가 의료분쟁에 휘말렸을 때 수련병원이 법률 지원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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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 5년 내 지방간 위험 2배…치료 후 대사관리 필요
갑상선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암 경험이 없는 일반인보다 5년 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경식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교수와 조영빈 박사 연구팀은 전국 단위 대규모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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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는 암환자 없도록…“담도암 치료 접근성 개선 필요” [쿠키인터뷰]
“담도암(담관암)처럼 환자가 적고 상태가 위급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소외암 환자들이 있다. 이분들도 동등하게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금 더 귀를 기울여주면 좋겠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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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단속 ‘특사경’ 논쟁…‘과도한 단속’ vs ‘전문성·효율성’ [사무장병원이 뭐길래②]
한국 의료체계의 근간인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며 위기에 놓였다. 위기 상황 속에서 2.8조 원 규모의 건보 재정 누수를 일으키는 사무장병원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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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10년 대계 설계…‘지·필·공 협의체’ 출범
정부와 17개 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지·필·공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필수의료 10년 계획을 설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이형훈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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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백스페이스 [취재진담]
노트북을 바꿨다. 새 노트북은 또각또각 경쾌한 타건감을 줬고 자판의 글자가 선명했다. 반면 예전 노트북은 낡아있다. 특히 백스페이스(Backspace) 키가 많이 닳아 유독 반질거렸다. 기자는 쓰는 사람이라고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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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웃으면서 식사해요”…인슐린 자동 투여 관리 [당 편한 세상]
당뇨를 관리하느라 식사 때마다 스트레스를 겪던 한 환자가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게 되면서 일상의 행복을 되찾은 이야기가 쿠키건강TV ‘당 편한 세상’을 통해 소개된다. ‘당 편한 세상’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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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사무장병원…MSO 구조까지 등장 [사무장병원이 뭐길래①]
한국 의료체계의 근간인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며 위기에 놓였다. 위기 상황 속에서 2.8조 원 규모의 건보 재정 누수를 일으키는 사무장병원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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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0명 중 1명 ‘원정 출산’…시군구 3곳 중 1곳 분만병원 없다
전국 시·군·구 3곳 중 1곳에는 분만 의료기관이 한 곳도 없어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다른 지역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분투건강정책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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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후 환경 변화 영향”…북한이탈주민 암 위험 13% 높아
북한이탈주민의 암 발생 위험이 남한 주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위험이 높았으며 이주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유방암과 대장암 발생률도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김신곤&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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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IMES서 AI 초음파 공개…검사 시간 77% 단축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을 공개한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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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이야기] 젊은 유방암 환자 시대, 치료 너머 삶을 설계하다
국내 유방암은 서구와 다르다. 미국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꾸준히 높아지는 반면, 한국은 30~40대 젊은 환자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한창 일과 미래를 설계할 시기에 마주하는 암 진단은 치료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