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당원 결정’ 말한 장동혁, 전당대회로 답해야 한다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9/kuk20260629000075.460x260.0.jpg)
‘당원 결정’ 말한 장동혁, 전당대회로 답해야 한다 [취재진담]
지방선거 참패라는 성적표에도 국민의힘 시계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장동혁 대표가 당 안팎에서 나오는 사퇴론을 두고 ‘당원 결정’을 내세워 거취 판단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서울·대구·경북·경남 등 광역자치단체 4곳을 지키는 데 그쳤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12곳을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참패는 자명하다. 책임론이 불거지는 것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당내 초·재선 의원 주축의 소장파 모임 ‘대안과미래’도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장 대표...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38.460x260.0.jpg)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
![홈플러스, 모두가 회생을 말하지만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2/kuk20260622000580.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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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부에서의 ‘동상이몽’이란 [취재진담]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의 금융사 취업 문제가 올해도 제기됐다. 특히 이번에는 단순히 재취업 문제를 넘어 금융권에서 다발적으로 금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상임감사로 취임한 금감원 출신 인사들이 제대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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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서 부모로 [취재진담]
난임 기획기사를 연재하던 중 ‘우리 얘기를 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다. 자신을 경기도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이라고 소개한 김다영(가명)씨는 난임 병원을 다닌 지 1년째에 접어들었지만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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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진 영풍 고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취재진담]
22대 국회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첫 국감부터 종합감사까지 지켜본 입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바로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이다. 서로 대립하기 일쑤였던 여야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은 장 고문의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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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년, 진실을 묻는다
2년 전, 그날 밤 이태원의 좁은 골목은 비극의 현장이었다. 평범한 하루였다. 웃음으로 가득 차야 했을 밤은 비통과 눈물의 흑역사로 바뀌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1주기 당시 인터뷰를 했던 생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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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국감, 정책 아닌 정쟁이 빛 봤다 [취재진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여야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책보다 정쟁에 초점을 맞추는 형국이다. 정치인들의 비리 의혹 등 자극적인 소재가 지속해서 나오지만 실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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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풍자, 유해한 희화화 [취재진담]
얼마 전 찾은 잠원한강공원에서 색다른 풍경을 접했다. 여기저기 놓인 빈백에 자리 잡은 사람들 손엔 저마다 읽을 책이 들려 있었다. 날씨가 좋으니 저마다 야외로 독서 소풍이라도 나온 듯했다. 따사로운 햇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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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직선제 [취재진담]
서울교육의 최고 책임자를 뽑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다. 1년 8개월의 짧은 임기지만 서울교육 수장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하지만 시민들의 관심은 저조했다. 50.72%(74만8805표)의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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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에 오른 KT 김영섭 리더십 [취재진담]
잘못에는 고개를 숙였다. 때로는 굽힘 없이 입장을 관철하기도 했다. 김영섭 KT 대표가 앞서 국정감사(국감)에 출석해 보여준 모습이다. 지난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데이터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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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이 LH사장을 흔들었다 [취재진담]
국정감사 피감기관을 대표하는 증인을 숱하게 봤지만,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만큼 기백이 넘치는 기관장을 보진 못했다. 수행을 받으며 국회 본청 출입 로비를 가로지르는 그에게서 감사를 치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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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재정 부담’이라는 그럴듯한 핑계 [취재진담]
한국의 연금에는 각종 감액 제도가 존재한다. 은퇴 후 재취업해 일정 소득이 생기면 국민연금 수령액의 최대 절반을 깎는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제도’가 대표적이다. 또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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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 보험 있으니 안심하라고? “낙인 벗어날래요” [취재진담]
“아프다고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빨리 바꿀 거예요.” 취재하며 만난 29살 김 씨는 누가 봐도 건강한 사람이다. 주 3회 헬스장에 가고, 만성질환도 없다. 그런데 이 씨의 의료실손보험은 ‘유병자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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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돌림노래’ 부르는 22대 국회와 정부 [취재진담]
더불어민주당은 관례와 협치를 무시하고 국민의힘은 무기력증에 걸린채 자중지란을 멈추지 않는다. 국정을 운영해야하는 정부는 정치권과 대화하지 않고 귀를 틀어막았다. 22대 국회와 정부는 ‘고집불통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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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하는 한국 축구 [취재진담]
이 정도였나.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너무나 심한 절차적 하자가 속속히 드러났다. 여기에 대한축구협회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거짓말로 대응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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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낳은 아이, 잘 키우기 위한 대책 좀 주세요 [취재진담]
올해 7월 태어난 아이가 1년 전보다 8% 가까이 늘어 1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의 ‘2024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는 각각 2만601명, 1만8811건으로 1년 전보다 7.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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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캐리어’라면 고용 안정성도 최대겠죠? [취재진담]
지난 2020년 11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이후 4년이 흘렀다. 두 항공사의 합병은 이른바 ‘메가 캐리어’로 불리지만, 아시아나항공 현장에서는 필수 인력들이 미래 불확실성으로 자발적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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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흥행 ‘베테랑2’를 바라보는 어떤 시선들 [취재진담]
침체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영화계에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가 엿새 동안 443만5040명을 동원한 덕이다. 1000만 영화를 향한 기대감까지 솟아나고 있다. 9년 전 개봉해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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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이미지 덫에 걸린 野, 정치 본질은 사진에 없다 [취재진담]
오른쪽 귀로부터 흘러내리는 피가 얼굴에 흥건한 채 단상 아래로 피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곧바로 두 다리로 일어서며 연단에 솟아 나와 하늘을 향해 주먹을 흔들어 보였다. “싸우자(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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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가 된 환자들 [취재진담]
몇 달 전, 부모님의 지인 A씨가 ‘억울하다’며 기자를 찾아왔다. 서울 지역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유방암을 진단 받고 수술을 진행했는데, 의사 과실로 4차례나 더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사연이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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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으러 매일 아침 오픈런, 이게 맞아요? [취재진담]
가계대출과의 싸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백기를 들었다. 이복현 원장은 10일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급증하는 가계대출 관리에 관해 세밀하게 메시지를 내지 못해 국민과 은행, 은행 창구에서 업무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