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연극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전국 16개 도시 투어 ‘전석 매진’…대장정 마무리
엔에이치엔링크(대표 왕문주, 이하 NHN링크)는 15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 전국 투어가 지난 14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투어는 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용인, 인천, 세종, 전주, 평택, 수원, 창원, 대구, 천안, 울산, 당진, 고양, 제주까지 16개 도시에서 총 78회 공연이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 회차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 점유율 100%(유료 기준 92%)를 기록했다. 관객들은 티켓링크에 ‘올리버,...

매크로 암표 추적, 예매처와 경찰 협력…NHN링크, 경찰청 국수본과 설명회 진행

-
어제는 안중근, 오늘은 추남…정성화 “연습은 나의 힘”
배우 정성화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대표곡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를 부른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 “조국의 독립을 에스메랄다라는 객관적 상관물로 표현하고 있네요. 애국심이 차오...
-
국립극단 74년 역사상 첫 ‘로봇 배우’ 등장
국립극단이 오는 4월 선보이는 연극 ‘천 개의 파랑’에 로봇 배우가 출연한다. 국립극단 74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28일 국립극단에 따르면 천선란 작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천개의 ...
-
33년간 대학로 지킨 학전, 내달 15일 폐관
33년간 서울 대학로를 지켜온 학전 소극장이 다음 달 15일 예정대로 문을 닫는다. 학전은 22일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알리며 “33년간 실험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블루 소극장은 이...
-
전도연, 27년 만에 무대로…연극 ‘벚꽃동산’ 출연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20일 제작사 LG아트센터에 따르면,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 등이 오는 6월4일부터 7월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는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한다. ‘벚...
-
안소희, 연극 ‘클로저’로 무대 연기 첫 도전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연극 ‘클로저’에 출연한다. 2004년 단편 영화로 연기를 시작한 뒤 처음 서는 연극 무대다. 14일 공연기획사 레드앤블루에 따르면 안소희는 오는 4월23일 서울 동숭동 대...
-
말로는 다할 수 없는, 그러나 침묵할 수도 없는…
음악은 말로 전할 수 없는 것, 그러나 침묵할 수도 없는 것을 표현한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한 말이다. 그가 쓴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를 무대로 옮긴 동명 뮤지컬은 이 말의 의미를 실감하게 ...
-
“10년 만에 돌아온 ‘드라큘라’, 내공 깊어졌다”
테이블 위엔 흑임자 인절미가 놓여 있었다. 배우 정선아가 직접 준비한 간식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달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출산 후 복귀작으로 택한 뮤지컬 ‘이프덴’으로...
-
“‘레미제라블’은 무엇에 가치 두고 살지 묻는 작품”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았다. 딸을 여관에 맡기고 돈을 벌러 공장에 다녔다. 그마저도 추근대던 감독관 눈 밖에 나 금세 잘렸다. 딸에게 돈을 보내려면 뭐든 팔아야 했다. 처음엔 목걸이, 다음은 머리카락, 그 ...
-
‘스쿨 오브 락’ 반드시 자유로울 것
촬영 금지, 녹음 금지, 통화 금지, 그리고…‘시체 관극’ 금지. 지난 12일 한국에 상륙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공연은 “진지 빠는 즉시 귀가 조치”란 노랫말을 떠오르게 한다...
-
韓 걸그룹 계보 다룬 ‘시스터즈’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한국 걸그룹 계보를 다룬 뮤지컬 ‘시스터즈’가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시스터즈’는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시상식에서 ‘22년 2개...
-
“용서는 남은 분노를 짓밟고 올라서는 것”
30대에 접어든 늦깎이 군인은 일병 때 받은 휴가를 오디션에 썼다. 군복을 벗고 달려간 곳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오디션장. 1분1초가 귀한 휴가인데, 오디션 순서를 기다리는 데만 몇 시간을 썼다. 합격...
-
빼앗긴 땅, 그 위에서도 꿈은 자랐다
누구에게나 자기 몫의 짐이 있다. 누구의 짐이 더 무겁냐는 질문은 어리석다. 직접 짊어지기 전까진 짐의 무게를 말할 수 없는 법. 꿈도 그렇다. 누구의 꿈이 더 빛나는지 가릴 도리가 없다. 누가 더 간절히 꿈꾸는...
-
“지상에 가난이 남아있는 한 쓸모 있는 이야기”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대표하는 노래 ‘두유 히어 더 피플 싱’(Do You Hear The People sing)은 투쟁이 벌어지는 곳에 자주 소환됐다. 2013년 튀르키예 반정부 시위에서, 2019년 홍콩 범죄인 송화법 시위와 ...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옥주현·김소향 등 출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배우 옥주현, 김소향 등이 출연한다. 4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역할에 김소향, 이지혜가 캐스팅됐다. 그에 맞서 빈민을...
-
공연 돌발 상황 녹화해 ‘대박’ 난 이 뮤지컬
무대 위 배우가 “공주님들”이라고 외치자 객석에서 “네” 하는 대답이 나왔다. 예상 못 한 대답에 배우의 동공이 흔들렸다. 공연 도중 벌어진 돌발 상황이었다. 무대 뒤편에선 홍보 영상을 찍기 위...
-
‘샤큘’ 뜨자 망원경 번쩍…순정 흡혈귀 김준수
등 굽은 노인이 모자 달린 망토로 얼굴을 가리자 객석 곳곳에서 망원경이 솟아났다.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망원경을 움킨 손끝에서 느껴졌다. 잠시 후. 괴팍했던 노인이 망토를 벗자 잘생긴 청년...
-
9·11 테러 직후 캐나다서 벌어진 기적
볼 것은 많고 시간은 짧은 주말입니다. OTT를 볼지 영화관으로 향할지 고민인 당신, 어서 오세요. 무얼 볼지 고민할 시간을 쿠키뉴스가 아껴드릴 테니까요. 격주 주말 찾아오는 코너에서 당신의 주말을 함께 할 콘...
-
열돌 ‘드라큘라’ 김준수 “모든 건 흘러가는 대로”
2014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는 모두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국내에 처음 선뵈는 한 뮤지컬 초연에서 새빨간 머리색을 하고 흡혈귀를 연기하겠노라 선언해서다. 왜 굳이 모험을 강행하냐는 염려가 쏟아졌...
-
민우혁 “눈물을 참고 있어요”
배우 민우혁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만나고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했다. 그전까지 그는 자신이 “뭔가를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10년간 야구선수로 공을 던졌지만 발목을 다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