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쿠키청년기자가 쓴 기사

화장하는 남자, 그게 뭐 어때서
화장하는 남자가 늘었다. 그러나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여기 화장하는 세 남자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화장을 한다는 사실 뿐. 화장을 하는 이유도 이를 대하는 생각도 다르다. “까만 얼굴 가리고 싶어” 화장하는 그루밍족 대학생 A씨가 화장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건 입대 이후다. 당시 휴가를 받아 만난 친구 얼굴이 달라졌다. 그날따라 잘생겨 보였던 친구. 비결은 화장이었다. A씨도 훈련 탓에 그을린 피부를 가리고 싶었다. “친구 얼굴을 보고 화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dquo...

오늘도 보호받지 못하는 플랫폼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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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속 대학…위태로운 반쪽짜리 캠퍼스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대학도 본격적인 대면 수업을 진행했다. 대학마다 대면 수업 허용 강의 기준은 달랐지만, 완화된 방역 조치로 캠퍼스는 활기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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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절도 없는 청년들…“왜 독립하지 않냐고요?”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38.9%가 부모의 도움으로 생활비를 마련했다. 수입이 없는 대학생뿐 아니라 일부 취직한 청년층도 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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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 데 없는 청춘, 편안함에 이르렀나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 여기에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 세대가 있다. 2021년 현재, 고작 3포나 5포로 좌절하는 청춘을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모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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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장님, 전역하실 시간입니다
물 한잔도 눈치 보며 마셔야 하던 이병 시절, 누군가 내게 ‘전역하면 뭐 할 거냐’는 질문을 던졌다. 장장 2년의 세월을 눈앞에 둔 까까머리 김 이병에겐 그저 막연한 질문이었다. 수많은 선임들의 농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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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2년, 그 많던 복학생은 다 어디로 갔을까
최근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묵혀 있던 수많은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또한, 병영 내 가혹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병사의 인권과 처우 개선에 대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