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남동균 2026-06-11 22:40:07

검경 합수본, 중앙선관위 압수수색…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쿠키포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 관계자들이 1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을 마치고 청사를 빠져나오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선관위 등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3일 지방선거 당시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된 사태의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이뤄졌다. 수사 대상에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무유기 등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에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국가수사본부,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경찰 100여명과 검경 합동수사본부 소속 검사·수사관 10여명이 투입됐다. 합수본은 투표용지 인쇄 계획과 배분 기준, 사태 발생 이후 선관위의 대응 과정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남동균 기자 namtograph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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