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통합돌봄과 재택의료, 숫자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다[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7/01/kuk20260701000452.460x260.0.jpg?v=5d18fdaf)
통합돌봄과 재택의료, 숫자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다[병원이 집으로]
통합돌봄과 재택의료를 둘러싼 논의에서 자주 제기되는 지적이 있다.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아직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흔히 보상이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 좋은 제도가 빨리 자리 잡기를 바라는 문제의식 자체는 타당하다. 다만 그 진단이 앞서다 보면, 정작 이 사업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놓치게 된다. 보상 체계가 현장의 부담을 충분히 받쳐주어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참여 기관이 적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사업의 성패를 가늠하기에는 통합돌봄과 재택의료는 이제 막 시행된 제도다. 지금 ...
![욕창과의 전쟁, 집에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59.460x260.0.png?v=c703e797)
욕창과의 전쟁, 집에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병원이 집으로]
![투석 환자의 일상 회복: 복막투석과 재택 관리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17/kuk20260617000389.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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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통증 계속된다면? 복용약도 체크해야
골다공증 환자와 암 환자도 늘면서, 이들 질환에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와 항암제(혈관생성 억제제) 사용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약물은 뼈 손실 억제와 암 치료에는 필수적이지만, 드물게 ‘약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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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건강 위한 어른의 ‘20% 합의’ [취재진담]
“저출산 시대라는데, 있는 아이들을 지키는 일도 어려워요.” 소아과 진료를 받기 위한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들에게 예약 애플리케이션과 지역 맘카페를 통해 추천병원을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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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금 갔다면 바로 치과 가야해요” 치아 깨지는 의외의 이유들
치아에 작은 금이 생기거나 치아가 깨지는 것을 ‘치아 파절’이라고 한다. 치아는 법랑질(겉면), 상아질, 신경(치수) 등 3겹 구조로 되어 있는데 통증은 주로 상아질과 신경을 침범할 경우 발생한다. 법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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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사우나 문화, 놓치지 말아야 할 안전 수칙
과거에는 새해를 맞아 묵은 기운을 씻어내고 새로운 운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목욕탕을 찾는 것이 하나의 문화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거치며 대중탕 이용이 한동안 주춤하면서 이러한 풍습은 점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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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건강의 출발점, ‘장’ 건강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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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 두통, 단순 스트레스 vs 위험한 뇌 질환
두통은 인구의 80% 정도가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이 이를 가볍게 여기고 통제에 의존한 채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두통을 만성화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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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팔에만 뻗치는 통증, 목 신경 압박일 수 있어요
고개를 돌리는 순간 목에서 시작된 찌릿한 통증이 어깨를 타고 팔 끝까지 뻗어내려가면 경추(목) 문제인지, 단순 저림인지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이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팔을 따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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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이 계속되면 감기? 만성 부비동염일수도
부비동은 코 주위 뼈 속에 위치한 공기가 가득 차 있는 빈 공간을 말하고, 부비동염은 부비동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통칭한다. 만성 부비동염은 국내 성인의 약 8%가 겪는 흔한 질환으로 코막힘, 누런 콧물, 후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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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탓으로 넘긴 수족냉증, 피부색 변화가 의미하는 뜻밖의 질환
흔히 말하는 수족냉증은 손발이 남들보다 쉽게 차가워지는 상태를 말한다. 여러 수족냉증 유형 가운데 중년 이후 처음으로 수족냉증을 경험하거나, 양쪽 증상이 대칭적이지 않고 유독 차갑다고 느끼는 부위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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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따지다 ‘골든타임’ 놓칠라…국가대표 AI의 역설 [취재진담]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기술로 만들었는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선발전을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질문이다. 국가대표 AI는 해외 빅테크 의존을 줄이고, 공공&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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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속 사라지는 청년의 방 한 칸 [취재진담]
서울에 청년들이 살고 있다. 기자가 당연한 말을 꺼낸 데는 이유가 있다. 집값 폭등 속에서 일과 학업으로 서울에 몰린 청년의 주거권이 날로 열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는 현 상황을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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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내원환자의 40% ‘추락‧낙상’·‘집 안’ 사고 발생률 높아
고관절 골절은 낙상으로 인한 질환 중 고령층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합병증 위험과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나면서 혹은 걸으려고 하다가 옆으로 비스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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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도 체력도 잡는 트레일러닝, 다치지 않고 시작하는 법 [건강 나침반]
도심 러닝 열풍이 이어지면서 산길과 흙길, 숲길 등 자연 지형에서 달리는 트레일러닝을 즐기는 인구도 늘고 있다. 트레일러닝은 단순히 산길을 달리는 활동을 넘어 신체와 정서적 안정감, 기능적 능력 전반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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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자라는 날개 모양의 익상편, 재발 줄이는 방법
눈 흰자에 얇은 살이 생기면서 검은자 쪽으로 서서히 자라 들어오는 안과 질환이 있다. 흔히 ‘눈 표면에 잘못 자란 피부 조직’으로 불리는 익상편(군날개)이다. 익상편은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사라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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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비염 달고 사는 아이, 겨울철 면역력 저하 원인은?
겨울이면 감기, 비염, 중이염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 있다. 병치레를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부모의 걱정도 커진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소아 면역력은 단순히 병을 막는 기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외부 자극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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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자주 웅크리면 ‘목 건강’ 해친다, 그 이유는? [건강 나침반]
겨울이 되면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찬 공기로 인해 목 주변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류가 감소하고 실내·외 온도차로 근막과 신경 조직이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다. 추위로 인해 어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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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한 의사, 치료받지 못한 환자, 고소당한 기자 [안기종의 환자샤우팅]
나는 최근 보건복지부 대통령 업무 보고와 관련해 한국일보 기자와 통화했다. 통화 말미에 기자는 올해 7월 30일부터 동국대경주병원에서 발생한 혈액종양내과 의료공백 사태를 보도한 것으로 해당 병원의 사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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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질환, 만성 신장병 치료의 최전선: 정밀 투석 치료 [건강 나침반]
대한민국에서 만성 신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KD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린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신기능이 상당히 악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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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마신 술, 왜 더 빨리 취하고 더 위험할까 [건강 나침반]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 각종 모임이 잦아지면서 바쁜 일정 탓에 끼니를 거른 채 빈속으로 술자리에 앉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복 음주가 영양소 고갈을 가속화해 이른바 ‘영양소 파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