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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 예측…방광암 AI 정밀의료 기술 개발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항암제 내성 원인까지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이 개발됐다.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와 조영미 병리과 교수, 홍범식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항암제 내성 기전을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근침윤성 방광암은 종양이 방광 근육층까지 침범한 상태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높다. 현재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에 앞서 약 2~3개월 동안 ...

치매 없어도 뇌는 변한다…뇌전증 환자 타우 축적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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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지분 전량 처분한 GC녹십자…혈액제제 사업에 집중 투자
GC녹십자 그룹이 사업구조를 재편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녹십자웰빙 지분을 매각해 대규모 현금을 확보한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 등 핵심 사업에 화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9일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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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 마비될라…정부·의료계·업계, 의료제품 수급 불안정 총력 대응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의료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정부와 업계, 의료계가 대응팀을 구성하고 물량 확보에 나섰다. 대형 병원의 의료제품 사재기 행태에 대해선 금지령을 내렸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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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치료, 유전자에 맞춘다…변이 지도 구축
전립선암 치료 효과를 좌우하는 안드로겐 수용체(AR) 변이를 정밀 분석한 대규모 연구가 이뤄졌다. 김형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전립선암 치료 저항성의 핵심 원인으로 알려진 AR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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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계 바꾼 AI…“기록 시간 줄고 환자와 눈맞춤 늘었다”
인공지능(AI)이 전 세계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진료 보조를 넘어 병원 운영과 의료 전달 체계까지 영향을 미치며 의료 구조 전반이 재편되는 흐름이다. 리사 이시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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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중국서 ‘2주 1회’ 투여 비만약 기술 도입
JW중외제약이 비만치료제 시장에 뛰어든다. 중국에서 2주에 한 번 투여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후보물질을 도입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소재 제약기업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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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리투오’ 자문단 발족…피부과 전문의 7인 위촉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무세포동종진피(hADM) 기반 제품 ‘리투오(Re2O)’의 전문 자문단을 출범하고 임상적 역량 강화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전날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리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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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부르는 황반변성…‘늙은 세포만 제거’ 치료법 나왔다
노화된 망막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정밀 치료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정혜원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연구팀은 노화된 망막색소상피(RPE) 세포 표면에서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단백질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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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에 AI 접목…‘의료 AX 사업’ 본격화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 의료취약지 주민에 대한 고품질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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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트너’ 아델, 490억 프리IPO 유치…“코스닥 상장 도전”
중추신경계(CNS)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아델이 약 49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아델은 9일 프리IPO 라운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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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ADC 신약 ‘CT-P71’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셀트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1’의 개발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CT-P71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치료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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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美 암연구학회 출격…기술수출 기대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차세대 항암 기술력을 입증할 방침이다. 초기 임상과 전임상 데이터를 주로 다루는 학회 특성상, 초기 단계에서 유망한 후보물질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빅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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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약 처방 4년 새 2배…“10대 증가, 오남용 아닌 환경 변화”
ADHD 치료제로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 의약품의 처방량이 약 4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 대상 처방량이 큰 증가세를 보이며 주목된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사회적 환경 변화가 통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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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액세트 공급 점검…기업들 “원자재·수가·규제 부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의료용 소모품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수액세트 생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업계는 원자재 확보와 낮은 수가, 복잡한 규제 절차를 주요 어려움으로 꼽으며 제도 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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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핵심기술 “자사 소유” 반박에도…‘대만기업 보유설’ 일파만파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S-PASS’ 특허 권리 관계부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제네릭(복제약) 개발 가능성까지, 삼천당제약을 둘러싼 의혹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삼천당제약은 계약상 특허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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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심평원장에 의사 출신 홍승권 서울대 겸임교수 임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임 원장에 의사 출신 홍승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가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3일자로 제1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홍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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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밀리는 뇌졸중 환자들…신경계 배후진료·혁신약물 도입 요구↑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인 이후 1분마다 약 200만 개의 신경세포가 손상돼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환자의 생존과 장애 여부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중증 응급질환이지만,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골든타임 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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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속방형 항혈전제 ‘안티그렐정’ 출시
국제약품은 지난 1일 사르포그렐레이트염산염 성분의 항혈전제 신제품 ‘안티그렐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서방형 제제 중심이던 라인업에 속방형 옵션을 추가한 것으로,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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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피라맥스’, 국내 말라리아 치료제로 공식 등재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 복합제)’가 국내 발생 말라리아 치료제로 공식 등재됐다. 8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 개정된 질병관리청의 말라리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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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담당 ‘해마’ 지킨다…한약 ‘육공단’ 효과 확인
한의학 보약으로 알려진 ‘육공단’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치매 관련 단백질 변형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김현성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