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쉬었음 청년’ 말고 ‘안 뽑음 기업’을 바꾸자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10/kuk20260710000242.460x260.0.jpg)
‘쉬었음 청년’ 말고 ‘안 뽑음 기업’을 바꾸자 [취재진담]
요즘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말이 있다. “‘쉬었음 청년’ 말고 ‘안 뽑음 기업’으로 명칭을 바꾸자”는 농담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안 뽑음 기업, 덜 뽑음 기업 모두 규제하자”는 말도 나온다. 쉬었음 청년이 아니라, 기업이 신입을 안 뽑는 채용 관행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쉬었음’은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를 분류하는 용어다. 정부는 쉬었음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해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구직을 단념하는 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과거 쉬었음 청년은 ‘백수’라...
![홍명보 청문회 이후, 한국 축구 정상화를 위해 해야할 일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7/10/kuk20260710000128.460x260.0.png)
홍명보 청문회 이후, 한국 축구 정상화를 위해 해야할 일 [데스크 창]
![재택의료 : 사람의 병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는 일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7/09/kuk20260709000404.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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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짧은 머리를 설명해야 하나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와 있다 보니 한국 소식을 다른 국가 친구에게 듣게 된다. 여성 인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친구가 조심스레 물었다. “양궁 국가대표 헤어스타일을 다룬 기사를 읽었어. 사실이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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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드라마, 각본 있는 예능 [친절한 쿡기자]
만년 꼴찌였던 팀이 갑자기 우승을 차지합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 끝에 대역전극이 펼쳐지기도 하죠. 주목받지 못하던 평범한 팀이 어부지리로 상위 리그에 진출하는 일도, 유력한 우승 후보가 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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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효과 없다? 접종률 높지 않았다면 확진자 수 0 더 붙었을 듯”
지난 14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828명을 기록하자 정부는 결국 18일부터 워드 코로나를 멈추고 거리 두기를 강화해 식당과 커피숍 등의 영업시간을 밤 9시로 제한하고 인원도 4인으로 제한했다. 다시 예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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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CEO 자사주 매입은 생색내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이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불린다. 회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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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님, ‘윤핵관’이 누군지 그렇게 궁금한가요”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처리를 강행하던 지난 8월19일. 한 30대 정치인은 이를 강하게 규탄했다. 그는 “언론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 말살과 언론 장악 시도에 대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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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세상이 바뀌었다. 거리두기는 일상이 됐고 학교와 회사는 모니터 속에 갇혔다. 대학도 예외는 아니다. 매년 학생으로 북적였던 캠퍼스엔 방역 안내 현수막만 자리를 지킬 뿐이다. 비대면 수업의 폐해와 쇠락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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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 상기시킨 48년 최장수 고로의 퇴장
한국경제 성장과 함께했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1고로가 48년간 뜨거웠던 열정의 불을 끈다. 한국 철강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됐던 1고로의 퇴장은 그 당시 철강인들의 절실함을 다시 떠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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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의 권리
“부족한 것 없어요”, “이 정도면 A급이에요” 현장 노동자의 열악한 휴게공간을 다룬 기획기사 를 취재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대학교 계단 밑 공간을 개조한 곳에서 청소 노동자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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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사는 집이 뭐 어때서
엄마는 현관 정리를 할 때면 아빠 구두를 문 앞에 내놨다. ‘왜 아빠 구두를 꺼내놓느냐’고 나는 물었다. 엄마는 “나쁜 도둑이 집에 들어왔을 때 남자 신발이 있어야 겁먹고 도망가”라고 말하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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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학생회 선거철에는 교내 곳곳에 대자보가 붙었다. 썩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다. 후보자의 자질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대자보 앞엔 인파가 몰렸다. 최근 몇 년 사이, 교내 게시판에서 줄곧 보이던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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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 리포트] 배제된 이별
심리학 용어인‘동정심 피로’는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동정심이 약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공감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감정은 물론 신체적으로 지친 상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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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완화, 서민 정책인가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부채 구조조정(대출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대선이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좌초될 위기에 놓여있다. 최근 여야 대선후보들이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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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 가능한 테스트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는 MBC를 나와서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궁금했습니다. 지난 주말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를 봤습니다. 가수 비와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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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로 먹고살 수 있기를
좋은 글의 절대 기준은 없다. 그래서 어렵다. 좋은 글로 먹고살기는 더 어렵다. 이것은 누구의 몫이기에 이렇게나 낯설까. 나는 스물세 살에서 스물다섯 살까지, 2년간 학내 여성주의 교지에서 글을 썼다. 교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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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된다면 윤석열, 대선후보 자격 없어”
지난 6일 국민의힘의 대선 선대위가 우여곡절 끝에 출범했다. 거대 양당의 선대위가 모두 출범해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 범위 내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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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물건’?…로맨스스캠 피해자 세번 운다
로맨스스캠 피해를 취재하면서 많은 피해자들을 만났다.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대면인터뷰를 흔쾌히 허락해준 제보자를 비롯해 전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피해자들의 사연을 정리했다. 기획 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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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놓은 국민, ‘K-방역’ 실종
‘K-방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지난 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7000명대 발생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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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투자시장의 핵심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SG에 발맞춰가는 것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 브랜드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다. 국내 기업들도 연일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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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갓생’ 살았나요
주말이지만 일찍 눈 뜹니다. 일어나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산책하러 갑니다. 새벽 공기 마시며 하루 계획을 머릿속에 그려보고요. 집으로 돌아와 스트레칭을 간단히 합니다. 요가도 좋습니다. 건강식으로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