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 예측…방광암 AI 정밀의료 기술 개발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항암제 내성 원인까지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이 개발됐다.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와 조영미 병리과 교수, 홍범식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항암제 내성 기전을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근침윤성 방광암은 종양이 방광 근육층까지 침범한 상태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높다. 현재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에 앞서 약 2~3개월 동안 ...

치매 없어도 뇌는 변한다…뇌전증 환자 타우 축적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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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세척액만으로 폐암 유전자 검사”…국제학술지 최다 피인용 논문상
이계영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연구팀이 폐세척액만으로 폐암 유전자 변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연구로 국제 학술지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은 이계영 정밀의학폐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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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약개발·제조·사무 전반에 AI 도입…“글로벌 경쟁력 강화”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과 제조, 사무 등 3대 주요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임직원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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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조원 ‘빅딜’로 기대감 높인 ‘AR1001’…아리바이오·삼진제약 협력 성과 주목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과 약 7조원 규모의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며 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낮은 임상 중도 탈락률과 추가 약 공급 요청 등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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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양학회 구두발표 꿰찬 K바이오…기술수출 청신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대거 출격한다. 특히 구두발표에 나서는 바이오텍이 3곳으로 늘어난 만큼, 굵직한 기술수출 낭보를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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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장애 환자도 AI로 관리…달라지는 치료 현장
AI와 디지털 기술이 치매·경도인지장애 치료 현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 진단 보조를 넘어 환자 치료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병원 중심이었던 인지중재 치료가 재택 기반 훈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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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0년 릴리, 韓 투자 확대…“신약 개발·접근성 높일 것”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국내 바이오텍 육성 인프라 구축에 나선 일라이릴리가 국내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혁신을 가속화 해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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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 비만…‘젊은 비만형 당뇨병’ 증가
국내 30~40대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비만을 동반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젊은 층에서 ‘비만형 당뇨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체중 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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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합의에 새 국면 맞은 삼성바이오…노사정 대화 재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대화를 재개한다. 임금·격려금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입장차가 여전한 가운데 법원이 파업 기간 일부 핵심 공정 중단을 금지한 간접강제 신청을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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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노화 되돌린다”…강남세브란스·하버드, 안구 세포 회춘 로드맵 제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미국 하버드의대 공동 연구팀이 노화된 안구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세포 회춘’ 기술의 임상 적용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녹내장과 황반변성 같은 난치성 안질환 치료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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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차세대 비만약 임상서 ‘28%’ 감량…“비만 수술 수준 효과”
일라이릴리의 차세대 비만 치료제 ‘레타트루타이드’가 후기 임상시험에서 28%가 넘는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며 글로벌 비만약 시장의 새 경쟁 구도를 예고했다. 기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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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ASCO 2026’ 단독 부스…간암·담관암 신약 글로벌 공략
HL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앞둔 간암 치료 후보물질과 차세대 담관암 치료제의 임상 데이터를 세계 최대 암학회에서 공개한다. 간암 1차 치료를 넘어 담관암·신세포암·흑색종 등으로 연구 범위를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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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이어 의료기사법까지…다시 불붙은 ‘단독개원’ 논쟁
의료기사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의사 없는 병원’과 단독개원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단순한 개원 허용 문제를 넘어 직역별 업무 범위와 의료 책임 구조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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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CDMO”…제약사들, 약가인하 돌파구 찾는다
정부의 복제약(제네릭) 약가 인하 조치를 앞두고 국내 제약업계가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눈을 돌리며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선 모양새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CDMO 사업을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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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비의료인 문신 시술,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34년만 판례 변경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지난 1992년 대법원이 문신 시술을 의료행위로 본 이후 34년 만에 기존 판례가 바뀐 것이다. 내년 10월 ‘문신사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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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무상증자·자사주 매입 병행…주주환원 강화
셀트리온이 1092만 주 규모의 무상증자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에 나선다. 지난달 단행한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이어 이번 매입분까지 연내 소각할 계획으로, 올해 자사주 소각 규모는 2조원에 이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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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캔디라더니”…발기부전치료제 성분 든 불법 제품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간 캔디 제품을 불법 수입·판매한 일당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 해당 제품은 천연 캔디로 홍보됐지만, 실제로는 전문의약품 성분인 ‘타다라필’이 다량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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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파킨슨병 환자, 인지·자율신경 장애 더 뚜렷
75세 이상 고령 파킨슨병 환자에서 인지기능 저하와 자율신경계 장애가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권겸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유지환·김래온)은 최근 75세 이상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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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악보도 읽어준다…장애인 일터 혁신 이끈 보조공학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보조공학기기가 장애인들의 일터와 일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빛조차 감지할 수 없는 전맹 시각장애인 A씨는 서울필로스합창단의 단원이자 운영 관리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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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AI로 ‘가짜 직장가입자’ 잡는다…보험료 회피 단속 강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액 지역보험료를 피하기 위해 직장가입 자격을 허위로 신고한 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제재를 강화한다. 건보공단은 인공지능(AI) 분석과 신고포상제 등을 활용해 직장가입 자격 허위 취득 ...


